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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 신민아 사진=tvN |
7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가 참석했다.
이날 노희경 작가는 “둘을 붙여놓으면 안 할 거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다행히 다른 러브라인이라고 하니 괜찮다고
또한 “워낙 쿨한 친구다”라고 전했다.
‘우리들의 블루스’가 제주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을 선보인다. 주인공이 무려 14명이다. 이들은 제주 오일장, 푸릉 마을을 배경으로 이웃, 친구, 가족 관계로 얽힌다. 자신이 주인공인 에피소드뿐 아니라 다른 인물들의 에피소드에도 등장해 활약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