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K헤만 사진=케이팝라이브 엔터테인먼트 |
7일 오전 케이팝라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래퍼 겸 프로듀서 PK헤만이 제2회 ‘HeRoad’ 청소년 창작 음악 콘테스트의 총괄심사위원장에 발탁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국가보훈처 주관 청소년 음악 콘테스트 ‘HeRoad’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6.25 전쟁 포화 속에서 목숨을 걸고 자유와 평화를 지킨 참전 용사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를 담아 나라 사랑과 정신 계승 의지 등을 담은 자작곡을 공모하는 콘테스트이다.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5월 21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PK헤만은 지난 2016년부터 정선, 태백, 일산을 시작으로 한 청소년 힐링 콘서트인 ‘드림 뮤즈’ 총괄 감독을 시작으로 소년소녀가장과 위기청소년들의 음악 멘토링 등의 재능기부를 했고 작년 1월에는 남양주 소재의 한 스파 사우나에서 실신한 할아버지를 구조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PK헤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HeRoad’ 청소년 창작 음악 콘테스트에 심사위원장으로 발탁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호국 영령의 나라와 후손들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기리자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PK헤만은 '에버그린', '못 잊어
지난해 데뷔곡 ‘Too Too(22)’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하이엘은 최근 ‘두바이 엑스포 2020’에 초청되며 케이팝 루키로 눈도장을 찍었고 일본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