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영화 '앰뷸런스' 포스터 |
마이클 베이 감독 영화 ‘앰뷸런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앰뷸런스’(감독 마이클 베이)는 지난 6일 1만 644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7131명이다.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이크 질렌할,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이사 곤잘레스 등이 출연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수퍼소닉2’(감독 제프 파울러)이 차지했다. 1만 1644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만 2081명이다. 영화는 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다.
3위는 마블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가 이름을 올렸다. 1만 305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35만 4268명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자레드 레토, 맷 스미스 등이 출연했다.
4위는 ‘앰뷸런스’ ‘수퍼소닉2’와 같은 날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