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봄 맞이 벚꽃구경 '예쁜 부부'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소유진은 7일 인스타그램에 "테니스치고 나오는데 벚꽃이 활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남편인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소유진은 벚꽃을 머리에 얹는 포즈를 취하면서 봄의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이 부부의 훈훈한 투샷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소유진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최근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백종원은 현재 KBS2 '백종원 클라쓰', 티빙 '백종원의 사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15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