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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7일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 저도 마음을 정리하고자 한 자 한 자 적어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세정은 짧은 소감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잘했다, 열심히는 이번에도 배움을 주었고 노력에 상처받지 않는 순간이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자. 난 늘 이런 좋은 분들, 배움 가득한 좋은 현장만 만나게 되는 걸 보면 난 역시 축복받은 아이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순탄치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힘을 모아 웃으며 촬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좋은 현장과 글 연출 파트너가 있었기에 저는 그 속에서 하리로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리 주변에 좋은 분들이 계시니 걱정이 안 든다. 어쩌면 그 속에서 자라왔기에 지금의 하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리도 참 축복받은 아이다"라며 "하리로서 정말 행복했다. 하리의 앞날을, 그들의 모든 앞날을 응원한다.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복해
사진 속 김세정은 스태프들로부터 받은 케이크와 선물에 둘러싸여 행 하고 있다. 김세정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
SBS 드라마 '사내맞선'은 지난 5일 마지막 회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김세정은 신하리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세정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 역 출연을 확정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세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