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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해 '구해줘! 머니'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박종복은 여에스더에게 "재테크에 촉이 있는 분"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스카우트 하고 싶은 1순위"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건강보조제 회사가 지난해 연매출을 1천억 달성한 것을 언급하며 "누굴 스카우트 하냐"고 말했다. 박종복은 "연매출과 내 통장에 들어오는 건 다르다"고 말했고 여에스더는 "회사는 돈을 잘 버는데 제 통장에 얼마 있는지 아냐"고 박종복의 말에 놀랐다.
여에스더는 "28년 동안 연금 넣은 거 빼고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