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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령 사진=KBS1 ‘6시 내고향’ 캡처 |
윤서령은 6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매끄러운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트롯 비타민’ 다운 상큼함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서령은 가수 신성, 황윤성과 함께 강원 양양으로 출격했다. 네박자 막내로 신곡 ‘나비소녀’를 열창하며 등장한 윤서령은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등장부터 해피 바이러스를 전한 윤서령은 “20살이 되면 다를 줄 알았는데 똑같은 거 같다”라며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고, “19살에 왔다가 성인이 돼서 다시 왔는데 20살의 패기를 보여주겠다”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윤서령은 감자 심기에 도전, 중간중간 “예전에 나왔을 때 ‘일등 신붓감’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며 능청스러운
이후 윤서령은 자두나무 가지 치기에 도전, 거침없는 톱질로 에이스에 등극했다. 또한, 자른 가지를 줍는 등 윤서령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어르신의 신청곡인 ‘10분 내로’를 열창하며 분위기도 끌어올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