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골때녀 김민경 사진="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 VS FC개벤져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FC원더우먼과 FC개벤져스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송소희의 골이 터지기 시작했고, 결국 FC원더우먼이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FC개밴져스는 2위로 내려앉았다.
라커룸에 선수들이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민경은 “감독님에게 우승을 안겨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은 저희를 또 걱정하고 있더라”라며 “슈퍼리그 우승을 안겨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