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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 변호사(왼쪽), 김세의 전 기자. 사진| 유튜브 캡처 |
유튜브 데이터 집계 사이트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3월 1억 339만원 상당의 슈퍼챗을 받았다. 이는 한국 1위 기록이며 전 세계 9위다.
슈퍼챗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에서 시청자들이 메시지와 함께 직접 자신이 지정한 금액을 선물하는 서비스다. 시청자가 지불한 금액과 함께 메시지가 강조되거나 상단에 고정된다. 그동안 가로세로연구소가 슈퍼챗을 통해 받은 총 누적 금액은 20억 6742만 7570원이다.
가로세로연구소 이외에도 지난 달 슈퍼챗 수익 랭킹에는 정치 관련 유튜브 채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2위는 1억여원의 수익을 올린 열린공감TV이며 4위는 5980만원을 받은 유재일이다. 5위 너알아TV, 7위 시사타파TV, 8위 이큐채널은 각각 5천만원 가량의 슈퍼챗 수익을 올렸다.
유튜버들의 주요 수입원은 이 슈퍼챗과 더불어 영상 조회수에 따라 유튜브 측에서 정산해 주는 수익이 있다. 유튜버 수익을 추산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