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공식 계정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좋좋소 팀 깐에 왔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빠니보틀 팀은 깔끔한 수트와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빠니보틀은 좋좋소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칸에 입성한 감격한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대애박", "연미복 박재한 멋집니다", "자랑스럽다 정말", "좋좋소 대박! 감독님 곧 만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이들을 축하했다.
빠니보틀 팀은 왓챠의 오리지날 드라마인 '좋좋소'를 시즌 3까지 연출했다. ‘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빠니보틀과 이과정이 유튜브에 연재를 시작했다. 시즌4부터는 왓챠가 오리지널 콘텐츠로 독점 공개했다.
'좋좋소'는 칸 국제 시리즈 '코리아 포커스' 부문에 초정 받아 다양한 글로벌 드라마 시리즈와 어깨를
한편 빠니보틀은 여행 유튜버 가운데 유일하게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이 넘는다. 이 팀은 2021년 겨울부터 2022년 새해에 걸쳐 남미대륙 여행 영상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가 대리 경험을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빠니보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