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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댄스 크루 라치카를 만나 왁킹 레슨을 받았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강주은이 댄스 크루 '라치카'의 안무 연습실에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은은 '주주퀸'이라는 댄서 네임과 함께 화려한 핑크빛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댄서 복장을 갖춘 후 라치카에게 기초 단계의 왁킹 레슨을 받았다. 왁킹이란 리드미컬한 발놀림과 손놀림을 요구하는 디스코 댄스다.
현란하게 춤을 추고 있는 라치카 댄서들 사이에서 강주은은 가비의 동작을 따라하고자 노력했다. 가비는 자유롭게 동작을 바꾸며 왁킹에 완벽 적응한 강주은의 모습을 보고 "엄마 너무 잘 하고 있다"고 용기를 불어 넣었다.
이에 강주은은 "못 하더라도 재밌다"며 왁킹에 재미를 붙인 모습을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2 '갓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