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김민규, 만찢남의 보조개 미소 "종영, 감사합니다"

배우 김민규가 드라마 '사내맞선'의 종영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김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내맞선과 차성훈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규는 드라마 '사내맞선'의 종영을 축하하는 예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여심을 홀릴 듯한 상큼한 보조개 미소를 장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화를 찢고 튀어나온듯한 그의 잘생긴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 덕분에 매주 월,화가 행복했어요", "사랑했다 차성훈..."이라며 종영을 아쉬워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지난 5일 마지막 회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김민규는 극 중 GO 푸드 그룹 강태무 사장의 비서실장인 차성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민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