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서울체크인’, 확장성 열려 있어…이효리 외에도 진행 가능”

↑ ‘서울체크인’ 김태호PD 사진=티빙

‘서울체크인’ 김태호PD가 이효리가 아닌 다른 아티스트와의 진행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6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태호PD가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김태호PD는 “‘서울체크인’ 제목에서부터 확장성이 열려있다고 눈치를 채셨을 거다”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 대신 제주, 부산을 넣어도 되고, 베를린, LA를 넣어도 되는 확장성의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태호PD는 “이효리가 제주에서 서울로 방문하는 것이 특이점이 있던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누가 어떤 곳을 방문해서 재밌는 콘텐츠가 되겠다고 내가 판단한다면 또 다른 것도 진행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