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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을 맡은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는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친할머니가 아프신 것처럼 너무 걱정됐다. 지금은 괜찮으신가"라고 질문했다.
김영옥은 "예방주사(백신)를 3번이나 맞아서 그런지 몸이 아픈 건 크게 없었다. 감기보다 덜한 기분이었다. 감기가 심했을 때는 지금보다 더 아팠다"고 전했다.
그는 또 "가래나 기침이 지금은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가볍게 넘어갔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DJ 박하선도 "괜찮으셔서 너무 다행이다. 너무 무리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