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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인아 종영소감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
설인아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사내맞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 우리 드라마를 위해 애쓰신 ‘사내맞선’ 팀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또 배우라는 직업으로써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뿌듯함 안고 간다”라며 “그 누구 하나 모난 사람없이 행복하고 따뜻했던 촬영현장을 모두가 알아줬음에 역시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도 아쉬운데 같이 ‘사내맞선’이라는 작품을 맘으로 함께 나눈 여러분들은 얼마나 더 아쉬울까. 그치만 우리 드라마는 여러분들 속에 계속 흐르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작품 할 때 마다, 드라마 식구들과 땀과 열정 나누며 작업 할 때 마다 많은 걸 배워가는 건 변함이 없다. 그래서 이 직업을 사랑한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이하 설인아 인스타그램 전문.
그동안 ‘사내맞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드라마를 위해 애쓰신 ‘사내맞선’ 팀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배우라는 직업으로써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뿌듯함 안고 갑니다.
그 누구 하나 모난 사람없이 행복하고 따뜻했던 촬영현장을 모두가 알아줬음에 역시나 감사합니다.
저도 아쉬운데 같이 ‘사내맞선’이라는 작품을 맘으로 함께 나눈 여러분들
그치만 저희 드라마는 여러분들 속에 계속 흐르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작품 할 때 마다, 드라마 식구들과 땀과 열정 나누며 작업 할 때 마다 많은 걸 배워가는 건 변함이 없네요.
그래서 이 직업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함께 해준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