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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사위 김영찬이 재활 훈련을 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이경규는 "우리 사위가 부상을 입었다. 창원과 서울을 오가면서 재활치료 중이다. 재활이라는 게 참 힘들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둘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듯이 도와주면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직접 찾아갔다"며 사위 김영찬이 재활하고 있는 곳을 방문했다.
이예림은 "영찬이가 서울을 잘 못 와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재활 운동을 배울 수 있을까"라며 "여안이의 재활 운동을 제가 배워서 제가 돕고 싶었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두 사람의 재활 훈련을 보던 허영지는 "달달하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김정은은 "'시크릿 가든'같다"며 미소지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