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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적메이트 조준호 조준현 사진=MBC |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2회에서는 조둥이 조준호-조준현의 제주도 무전 워킹홀리데이가 그려진다.
이날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을 위해 직접 제주도 힐링 여행을 준비한다. 조준호는 “너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다 하게 해줄게”라며 평소 조준현의 로망인 오픈카까지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이 향한 곳은 허허벌판이었다. 알고 보니 조준호가 동생 조준현을 위해 준비한 힐링 여행의 정체는 무전여행이었던 것.
조준현은 배신감에 치를 떨 새도 없이 조준호와 함께 눈물겨운 극한 알바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태릉선수촌에서 쓰던 근육과 차원이 다르다"라며 고충을 토로한다.
두 사람의 생고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두 번째 극한알바인 1,300평 규모의 귤 농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런 아르바이트는 처음이라 신기했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뒤이어 조준호와 조준현은 아르바이트비로 제주도 통갈치 플렉스를 즐긴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충격과
뿐만 아니라 조준현 역시 자신의 비밀에 대해 "엄마한텐 진짜 비밀이다"라고 안절부절못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