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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4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영원히 젊을 내 동생. 너의 생일답게 북적거렸어. 꽃도 넘쳐났어. 눈물도 웃음도 넘쳐났어. 그리움이 짙어지는 만큼 소망도 짙어지고 있어. 우린 다 잘 지내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자두 남동생의 아이들이 아빠의 생일을 맞아 편지를 쓴 것이 담겼다. 편지에는 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사랑고 그리움을 가득 적어둬 눈길을 끈다.
자두는 또 첫째 조카의 등에 엎혀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틴에이저 되신 우리 첫째 형님. 이제 고모는 너를 못 업는데 너는 고모를 업을 수 있구나. 잠깐이었지만 고모는 하늘을 날았어"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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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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