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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백이진(남주혁)은 자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게 된 고유림(보나)의 일로 눈물을 흘렸다.
그런 백이진 앞에 나희도(김태리)가 나타났다. 나희도는 "내가 유림이를 이렇게 만들었다. 유림이 이렇게 만들어놓고,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며 우는 백이진을 바라봤다.
이어 나희도는 백이진에게 다가갔고, 그를 껴안으며 위
나희도는 또한 백이진의 마음에 상처를 냈던 일을 사과하면서 "그날, 말 못되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