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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 사진|민 인스타 |
가수 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봄인데 내 마음만 아직 겨울이네... 4월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은 삭발한 모습이다. 건강상의 이유인지 심경의 변화에 따른 것인지 갑작스러운 변화에 팬들은 우려하고 있다.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는 "먼일이야"라며 걱정했고, 조권 역시 "어머어머"라며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Bad But Good'로 큰 사랑을 받았다. 미쓰에이는 이후에도 선보이는 곡마다 히트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음 했지만 결국 해체됐다. 민은 지난해 미쓰에이 이후 4년 만에 신곡 '어니언(ONION)'을 발표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