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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리원 메시지 사진=에프씨이엔엠 |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달 31일부터 멤버 아라와 하나, 엘바의 데뷔 메시지 카드를 공개, 빛나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먼저 아라는 여전히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꼭 직접 만나고 싶다. 얼굴보고 대화하고 콘서트도 할 수 있게 노력 많이 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힌 것은 물론, “곧 데뷔하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팬들과 만날 날을 기대했다.
하나는 “여러분 많이 보고 싶다. 여러분의 사랑을 느끼고 있다. 저도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도록 파이팅 하겠다”는 메시지로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페미닌한 스타일링과 물오른 청순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엘바는 밝은 미소와 함께 “데뷔 날은 금방 올 거예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설레는 기분을 표현했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데뷔 메시지 카드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데뷔 열기를 고조시킨 아일리원이 앞으로 그릴 세계관에 대해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아일리원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해
한편 데뷔 전부터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을 비롯해 선공개곡 ‘아젤리아(Azalea)’로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낸 아일리원은 4월 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