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이장우 차서원 코드 쿤스트 산다라박 등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해 ‘나래 미식회’를 개최했다.
박나래는 "제대로 한 번 대접하고 싶었다"며 새로 이사 온 집을 공개했다. 이장우, 차서원, 코드 쿤스트, 산다라박이 초대된 가운데 이장우는 가장 먼저 도착해 일일 보조 셰프로 변신해 박나래를 도왔다.
이어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 그리고 ‘면치기 달인’ 차서원이 차례로 등장했다. 이들은 '나래 하우스'의 남다른 인테리어에 눈을 떼지 못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 집의 인테리어와 음식 맛에 "집도 가게 같고 맛도 가게 같다"며 놀라워 했다. 박나래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나갈 때 카드 결제만 해달라”며 농담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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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캡쳐 |
또한 박나래는 지난 2019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남동 집 이사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집은 월세 약 1천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