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스타투데이DB, 소니뮤직엔터코리아 |
1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공효진과 케빈 오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공효진이 케빈오의 프러포즈를 받았고, 조심스럽게 주변에 결혼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연내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도 했다.
공효진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현빈, 손예진 부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 결혼 소식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공효진의 소속사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프로듀사’, ‘질투의 화신’, ‘괜찮아, 사랑이야’,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등의 인
한국계 미국인인 케빈 오는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수재다. 2015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에는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5위에 올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