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차예련이 옷방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차예련이 옷방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일하다 보면 화려한 옷들을 많이 입고 그러다 보니 화려한 옷을 또 선물 받기도 하고 일할 때 입었던 옷들도 있고 그런데 평상시에는 편하고 조금 색감도 많이 없고 무채색 계열로 입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한켠에 남편 주상욱의 옷이 조금 자리잡고 있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옷방을 청소하던 차예련은 사다리를 이용해 높은 곳까지 청소하며 "올라 올 떄마다 먼지가 보여서 큰 일이다. 결벽증은 아닌데 결벽증인 것처럼 보이면 닦는다"고 말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