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스타투데이DB, 소니뮤직엔터코리아 |
1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공효진과 케빈 오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공효진은 앞서 지난달 31일 진행된 현빈, 손예진 부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 계획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결혼과 관련해서는 좋은 소식 있으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공효진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케빈 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인 케빈 오는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수재다. 2015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우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프로듀사’, ‘질투의 화신’, ‘괜찮아, 사랑이야’,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등의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