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허재를 농구대통령으로 만든 특별한 보양식은 무엇일까.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스튜디오를 충격과 공포에 빠트린 허재의 보양식이 공개된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톱 모델 이혜정은 "'우리동네 예체능' 때 처음 만났다"며 선수들 사이에 전설이었던 허재와의 첫 만남 일화를 회상했다.
런웨이에 모델로 서기 전 농구 선수였던 이혜정에 따르면 코트 위를 펄펄 날아다니는 허재의 지치지 않는 체력에 학부모들은 "대체 뭘 먹었을까?"라고 궁금해하며 그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애썼다는데.
마침내 허재의 보양식에 들어간 재료가 밝혀지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넘어 경악했고 "먹어 본 적이 있어요?"라는 MC 김숙의 물음에 이혜정은 학부모들이 전국을 다 뒤졌지만 구할 수 없었을 정도로 희귀한 것이라고 답해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현 가게에 스타 셰프 정호영과 미카엘의 깜짝 방문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자신의 SNS에 직업을 '요리사'로 기재할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 전설로 내려오는 허재 보양식의 정체는 3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