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 참석을 수줍게 인증했다.
엄지원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넘 부었.. 이놈의 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핑크색 하객룩을 입고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포즈를 취했다. 화사한 핑크색 슈트를 차려입은 엄지원은 귀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더했다. 부었다는 엄살과 달리 살짝 드러난 엄지원의 미모와 미소가 빛난다. 엄지원은 손예진의 절친으로 이날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동갑내기 배우 현빈 손예진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호
엄지원은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 출연한다. '잔혹한 인턴'은 직장과 단절된 지 7년 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엄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