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2' 신입 직원 홍현희x이은형, 조인성 포옹에 격한 환호

신입 직원으로 등장한 개그우먼 이은형, 홍현희가 조인성의 포옹에 환호했다.
3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영업 4일 차, 신입 직원으로 홍현희와 이은형이 등장했다.
조인성은 마트 앞을 찾아온 두 사람을 반겼다. 조인성은 "너무 뵙고 싶었다. 팬이다"라며 홍현희와 이은형을 안아줬고, 두 사람은 격하게 기뻐하며 괴성을 질렀다.
홍현희와 이은형은 도착하자마자 영업 중인 매장을 보며 당황스러워 했다. 차태현은 "우리 좀 이따 장 보러 가야 한다"고 말했고, 이은형은 오자마자 출장 소식을 듣고 놀랐다.
홍현희는 "포스기는 안 써봤겠다"는 알바 선배 이광수의 질문에 "CS쪽에서 일해봤다. 포스 찍는 건 일도 아니"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은형도 남편 강재준과 함께 음식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 든든한 포스를 뽐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