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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3일차 영업 종료 후 사장즈와 알바즈가 회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사람은 마을 식구들이 챙겨준 음식들로 만찬을 즐겼다. 차태현은 "이게 점점 익숙해지니 걸음 수가 점점 줄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처음엔 누가 오면 쓸데없이 졸졸 따라다녔다"며 공감했다.
김우빈도 "전 제 자리에서 몇번 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
이광수는 "우리는 분명 둘이었는데, 아까 카운터를 돌며 전우애를 느꼈다"고 말했다. 김우빈도 "아름다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광수는 "그게 만약 경기였다면 승자도 패자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