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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진이 럭셔리한 친정집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딸이 선물한 소파가 엄마댁에 도착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려왔는데 역시나 예쁘네요. 엄마도 맘에 쏙 드신다고 고맙다는 말씀을 벌써 10번 넘게 하셨음. 아이고 부끄러워라"며 만족했다.
이어 "인테리어 키즈 다을이로 쪼르르 따라왔는데 벌써 누워서 할머니한테 다리 주물러 달라고 하고 있어요. 엄마 이제 새 소파에서 편히 티비보며 눕방하세요"라며 효심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진 어머니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딸이 최고네요", "어머님이 인테리어 감각이 있으시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