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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TV조선 |
31일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일 기념 특별 감사 미니 콘서트를 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창근과 스페셜 게스트들의 특별 컬래버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초대 손님으로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방문하자 관객들은 연신 김태원을 외치며 뜨거운 환호를 보낸다.
박창근은 김태원의 기타 연주에 맞춰 부활의 ‘사랑할수록’과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레전드 급 무대를 탄생시킨다. 또한, ‘바람의 남자’ 김범룡, ‘원조 디바’ 민해경, ‘포크의 대가’ 박학기와도 특별한 호흡을 맞추는 등 ‘국가부’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박창근은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부르는 코너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박창근은 심방 중격 결손이 생긴 청년의 안타까운 사연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김광석
또한 30년 동안 한국에서 산 재일교표 사연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타향살이에 지친 이들을 위해 양희은의 ‘서울로 가는 길’을 선보인다. 박창근 표 감성이 짙게 묻어난 노래에 MC 김성주가 눈물을 보이며 스튜디오가 함께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