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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가 이효리의 엽기 셀카에 웃으며 같이 망가졌다.
30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의 티빙 예능 '서울 체크인' 촬영을 위해 이효리가 가수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가까이 붙어 앉아 잔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화사는 코끝을 찡그리며 엽기 셀카를 찍는 이효리를 보고 밝게 웃음을 지었다. 이어 유쾌하게 엽기 셀카에 동참했다. 화기애애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찡그려도 이효리는 이효리", "모두 사랑스러워요", "대박 디바들 다 모임"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서울체크인'은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할까?'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화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