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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버SNS |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고(故) 설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엠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거 설리와 찍은 사진과 함께 “생축 울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엠버와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설리는 바람을 맞으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엠버는
설리는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5년 탈퇴 후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엠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