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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임현주가 배우 강동원의 리즈시절을 보고 마음을 빼앗겼다.
임현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임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늑대의 유혹'에 출연한 강동원의 모습이다. 임현주는 정태성 역할을 맡은 강동원이 정한경(이청아 분)의 학교에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캡처했다. 그러면서 임현주는 "책임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동원님이 현주씨 마음도 제 마음도 뺏어감요", "책임 지고 싶은데 거울을 보니까 아니네요" 등의 재치있는 댓글로 반응했다.
임현주는 지난 2018년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웹드라마 '백수세끼'에 출연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임현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