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비비지 엄지 “다양한 고품질 옷 입어보자는 생각으로 출연”

↑ 퀸덤2 비비지 엄지 사진=Mnet

비비지 엄지가 ‘퀸덤2’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Mnet ‘퀸덤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Mnet 박찬욱CP, 이연규PD 퀸마스터 태연, 퀸매니저 이용진,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엄지는 “비비지라는 이름을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 시켜주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 활동 할 때는 앨범 활동에만 집중했던 그룹”이라며 “비비지로는 올해 데뷔를 했기에 모든 것이 새롭다. ‘퀸덤’을 통해 ‘다양한 고품질의 옷을 입어보자’라는 생각을 갖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퀸덤2’는 케이팝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 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그랜드 마스터로, 개그맨 이용진이 퀸 매니저로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여기에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이 출연한다. 31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