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스위트홈2' 출연한다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특수부대인 UDT(해군 특수 전전단) 출신 육준서 작가가 ‘스위트홈2’에 출연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육준서가 ‘스위트홈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육준서는 지난해 채널A 예능 ‘강철부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전지적 참견시점’ ‘진짜에 걸어라’ ‘호적메이트’, 최근 SBS ‘공생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IP를 활용한 단편 영화 ‘붉은 얼굴’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이 가운데, ‘스위트홈2’ 출연을 확정 지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20년 시즌1 공개 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