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조준호, 조준현 다이어트 위해 호랑이 코치 변신

↑ 호적메이트 조준호 조준현 사진="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전 유도선수 조준현이 형 조준호의 스파르타 다이어트에 고통을 호소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조준현의 뱃살 타파를 위한 조준호의 스파르타 홈트레이닝이 공개됐다.

이날 조준호는 스파르타로 조준현에게 배밀기를 시켰다.

그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숫자 세기와 위에서 누루는 동작을 취해 조준현을 힘들게 했다.

50개 성공 후 조준현은 휴식을 취하려 했다. 하지만 조준호는 “2세트”라는 말과 함께 스�?을 지시했다. 조준현은 스�?을 해냈고, 이후 삼겹살 먹기에 돌입했다.

조준현은 삼겹살을 그냥 먹으려 했지만 조준호는 “안 된다”고 말렸다. 급기야 “한 쌈에 스�? 5개”라고 제안했다.

결국 조준현은 조준호의 제안을 받아드렸고, 나중에는 투명 의자에 앉아 고기를 먹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