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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조준호가 동생을 위한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형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의 뱃살 타파를 위한 스파르타 홈트레이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준호는 "동생이 진짜 심각하게 망가졌더라. 유도장 폐업 후 엉킨 식습관 때문에 많이 나태해졌다"고 밝혔다.
동생의 몸상태를 확인한 조준호는 "최악이다. 내가 관원이면 배때기(?)를 보고 도장에 등록하지 않을 수 있겠다. 이건 도장의 성패를 떠나서 성인병으로 내 호적메이트가 먼저 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운동으로 배 밀기를 시작했고, 조준현은 "1000개 하는데 45분. 쌍둥이한테는 저 운동이 제일 쉬운 운동이었다"고 말했다. 하지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