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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촬영 전날 거하게 술을 마신 ‘82 개띠즈’가 영종도 갯벌에서 직접 해산물을 캐 해물칼국수 만들어 먹기 미션에 도전했다. 해산물 조달은 물론 칼국수 면까지 직접 만들고 요리도 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모든 과정을 마쳤다.
오후 6시가 돼서야 재료가 전부 마련돼 해물칼국수 조리 타임이 시작되자 조세호는 “오늘 우리 해장하는 거잖아요. 근데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바닷바람에 다 깼어요”라고 ‘웃픈’ 상황을 지적했다. 또 서툰 요리 실력에 멤버들은 좌충우돌했고, “이거 과연 맛있을까요?”라며 의심하기도 했다.
그러나 완성된 숭어 구이는 ‘대게 맛’이라고 할 만큼 뛰어난 맛을 자랑했고, 해물칼국수 역시 뜻밖의 진미였다. 강재준이 칼국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