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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30일 펭수와 '펭클럽'이 이번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 등에 대한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2백만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펭클럽' 관계자는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전달하며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작은 보탬과 희망이 되길 바라며, 펭수와 펭클럽의 마음을 모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펭수를 비롯해 '펭카페' 회원 분들이 온정을 모아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희망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