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운.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끼고 아낀 말'은 싱그럽게 빛나는 동시에 방황하며 흔들리는 20대 청춘의 모습을 100편의 글과 100장의 사진, 100곡의 노래를 엮어 선물처럼 담아낸 청춘 에세이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 기억하기 위한 정세운만의 청춘 일기이자, 같은 시간을 보내는 모든 청춘에게 전하는 위로의 연가이기도 하다.
정세운은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한 고민과 소망,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오늘의 나는 어떤 생각과 어떤 기분인지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어제의 나를 되돌아보며 내일의 나를 그려보고자 하는 마음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정세운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