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랴메, 오스카 파티 찢은 맥퀸 바이커룩

핫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오스카 뒤풀이 파티에서 터프한 바이커룩을 선보였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데 이어 매거진 배니티 페어 주최로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오스카 파티에 함께했다.
파티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스톤워시 블랙 데님과 가죽 소재가 조합된 바이커 자켓과 진을 선보였다. 모두 영국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컬렉션이었다.
앞서 샬라메는 시상식에 이너 없이 반짝이 숏 재킷과 바지 차림의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데 이어 애프터 파티에서는 단정한듯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올해 시상식에서 연기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영화 '돈 룩 업'과 '듄'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듄'은 촬영상, 음향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편집상, 미술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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