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보나는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서 진행한 2022 봄 여름 프레젠테이션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블루밍 스프링(Blooming Spring)을 주제로 한 찰스앤키스 2022 봄 컬렉션은 꽃을 모티브로 8 비트 디지털 비디오 게임 그래픽에서 영감을 받은 장난스러운 픽셀 크기의 플라워 프린트를 중심으로 섬세한 파스텔 톤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꽃이 만개한 정원의 느낌을 녹여냈다.
여름 컬렉션은 90 년대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 스포티한 샌들과 가방으로, 생동감과 에너지 가득한 컬러와 장난기 있는 무드로 일상적인 스타일에 특별함을 더한다.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선수 고유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보나는 여성스러운 아이보리 원피스 차림으로 행사장을 방문했다. 보나
찰스앤키스의 2022 봄 여름 컬렉션 아이템들은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찰스앤키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