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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림이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박유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네딕트와 함께 (With Benedict!)"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림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나란히 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박유림의 단아함이 돋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월드 클래스!", "베네딕트가 부러울줄이야..."라며 두사람의 모습에 훈훈함을 표했다.
한편 지난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박유림 씨가 출연한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가
류스케 하마구치 감독이 연출한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를 만나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 ‘여자 없는 남자들’에 수록된 동명의 단편소설이 원작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박유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