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나. 사진ㅣ써브라임 |
29일 써브라임은 “디지털 휴먼 리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나는 이미 인스타그램, 틱톡, 도우윈 등 활발한 SNS 활동으로 대중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디지털 휴먼이다.
써브라임은 디지털 휴먼 리나의 매니지먼트를 전담, 경계 없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알렸다.
‘리나’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버츄얼 인플루언서다. 지난 14일 신작 ‘오버프라임’ 테스트 일정 공개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 넷마블에
더불어 글로벌 버츄얼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시너지는 물론, 트렌디한 매니지먼트로 주목받고 있는 써브라임과 만나 펼칠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