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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해, ‘야야야’, ‘나 어떡해’, 우연’, ‘배신’ 등 많은 인기곡을 남긴 원조 아이돌 가수 출신이다.
이후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배우로 전향한 그는 ‘최고의 사랑’, ‘마의’, ‘내 사랑 나비부인’. ‘특수사건 전담반 TEN 2’, ‘닥터 프로스트’, ‘품위있는 그녀’, ‘황후의 품격’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특별 출연해 화려한 패션과 푼수끼 가득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희진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첫 출발을 알렸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