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유진.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 유진은 27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내려오며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1년 3월 7일을 시작으로 약 1년간 '인기가요'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온 안유진은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함께 MC를 맡은 NCT 성찬, 트레저 지훈과 '니니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찰떡 케미스트리도 보여줬다.
마지막 방송을 끝낸 유진은 "지난 1년 동안 '니니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및 팬분들 그리고 항상 많이 아껴주신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인기가요의 MC로서는 마지막이지만 곧 아이브의 리더로서 멋지게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유진은 아이브 컴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