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환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
공정환은 올 상반기 스트리밍 사이트 파라마운트플러스에서 방영 예정인 ‘헤일로’에 출연,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헤일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게임 시리즈 ‘헤일로’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SF 영화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본격 제작에 돌입한 ‘헤일로’에서 공정환은 드라마에만 등장하는 ‘진하’라는 캐릭터를 연기, 두려움에도 물러서지 않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에는 없던 ‘진하’라는 캐릭터로 원작 그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할 공정환은 메인 캐릭터인 마스터 치프를 맡은 파블로 슈라이버를 비롯해 나타샤 매켈혼, 그리고 또 다른 한국 배우인 하예린과 호흡을 맞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앞서 공개된 드라마 공식 예고편을 통해 전투기, 외계인 등 원작 게임을 연상시키는 초호화 스케일의 연출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헤일
데뷔 이후 영화 ‘공조’, ‘창궐’, ‘전우치’,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신입사관 구해령’,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여줬던 공정환은 ‘헤일로’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대중의 흥미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