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곽시양의 휴일이 공개됐다. 곽시양은 전날 술을 마신듯 지친 모습을 보였는데, 눈을 뜨자마자 서인국에게 전화를 걸어 생사를 확인했다.
곽시양은 서인국과 전날 낮술을 시작, 밤 9시~10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했다. 곽시양은 전화를 끝낸 뒤 집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코인 빨래방으로 향해 이불 빨래까지 마쳤다.
집으로 돌아온 곽시양은 곧바로 음식 준비에 돌입했다. 삼겹살을 구운 뒤 콩나물과 함께 밥을 안치는 것은 물론, 닭볶음탕을 비롯해 주꾸미 볶음, 새송이 버터구이, 순두부 계란찜 등 다양한 메뉴들을 준비했다.
곽시양이 한참 요리를
곽시양이 완성한 요리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곽시양 씨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주 또한 "집들이에 초대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