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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참시’ 박재범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2회에서는 박재범과 pH-1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박재범은 소주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싱글 앨범 ‘소주’를 냈었다. 이게 진짜 다른 나라 술은 많이 알지만 소주는 잘 모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프로모션을 돌면서 소주를 선물해주면 다들 ‘네 소주냐’고 하더라. 미국에서는 유명인들이 술을 만드니까 추천을 받아서 만들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라벨, 병
양세형은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게 좋은게 소주 디자인 안에 태극문양과 건곤감리가 들어가 있다”라며 박재범표의 소주에 극찬했다.
박재범은 “양주들 사이에 소주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다들 주변에서 응원해주고 해서 뿌듯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